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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젠 입동이었는데.. 바야흐로 따끈따끈한 호빵이 생각나는 계절이 왔어요.
..헤헤...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커플티를 혼자만 입고 출근했답니다.
엄청 따숴요(사투리루다가..)..
지난번 "가게"에 올려놓은 사진에 제가 댓글달았는데..아래엔 또 저의 술잘먹는...애인이 달아놨더라구요. 마치 짠 것처럼..^^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입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친한 사람들과..설악산 단풍보러갔었어요.
멋진 풍경이기에..그 사진하나 올려보아요.
앗.. 찍은 사진들을 넣으려고 사진첩을 사러 왔드랬어요..
역시나...사진첩은..."다팔림"이네요.
아무래도..언냐께 우선조름예약을 해야겠어요..^^
옆방의 잡초언니는 주말에 작품 한점도 완성하지 못하여.. 밤을 세워야 한다는...
그리고 저는 아픈 백곰양(저의 동거兎)을 간호해야 한다는..ㅋㅋㅋㅋ
좋은 한주되세요. |
HIT/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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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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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커플티 입은 모습 너무 보고싶어요.
제 눈앞에 짠- 나타나주시든가 아니면 사진 올려주세요.
그러믄 호빵 사줄께요~~~ 오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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