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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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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간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지난 몇주간 정신없이 보내고
오늘에서야 정신을 차린것같아요
그렇게 지내다 보니 구정연휴가 다됐네요.
떡국 한그릇 먹고 정말로 나이 한살 더먹네요ㅠ
아~~! 30대라 시간도 30K씩 가서 그런지
하루...일줄...이 금방가요
누가 내시간좀 잡아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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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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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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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돌아요 돌아.
그래서 어제는 다짐했어요.
올해 성실히 잘 살기로...어흑-
우리 올해는 달붕씨 볼 수 있을까요?
우리 셋이서 부산 앞바다 보며 회 한접시 소주랑 먹었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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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붕 2009/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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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째 한두달 앞도 못내다 보겠다니.
이런식으로 벌써 몇년째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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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붕 2009/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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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회!
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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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진 2009/0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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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쏠껀데^^ 셋이서 함께 할수 있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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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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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괜히 사는 게 서러워 엉엉 울면서 마시는 거 아닐까 몰라.
아...아나고회 먹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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