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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어요-_-
제가요;; 물론 적군을 좋아는 하지만;;
티비나 라됴를 챙기지는 않거든요-_-;;;;;
어제 잘라고 누웠는데, 올댓뮤직에서 좋은 노래가
나오길래(피아노래였음;) 그것만 듣고 잘라고
켜뒀는데...오옷!!!!!
적군목소리가 나오는거예요오오오오~~~
우연히 들은거라 넘넘 흥분했는데;;
그 새벽에 딱히 말할데가 없어서 답답했다는;
..허허; 근데 그 순간에 소복이님 홈피가 생각났다는-_-;;;;
ㅋㅋ
짐 '좋은사람' 예고편 나오는데..
또!! 적군 목소리가!!!!!!!!!!! ;;;;
오늘 여러모로 흥분하네요;;
어제, 라됴 들으면서 생각한건데..
역시, [게스트] 적군보다는...[디제이]적군이
더 좋아요~~~ >_<
마지막에 "안녕~"할때 느무느무 좋았지요..ㅠ_ㅜ
덧. 흥분을 발산할곳이 없어요-_-;;;
* sobogi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3-24 15:25) |
HIT/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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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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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안녕~" 하는거요..혼자 따라해보기도 했죠..
여러번 해보니 적님과 비슷한 것도 같고...^^
지금 All That Music 인터넷으로 다시 듣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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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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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님 노래를 들으면요.
내 삶에 대해...자신감이 생긴답니다.
그래..그렇게 살면 된단다..하고 얘기해주는 거 같아요.
그래서 힘들면 적님 노래를 찾게 되나봐요.
(사실..힘들지 않아도 적님 노래를 찾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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