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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 | | 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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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괭아.. 오늘이 생일이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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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이사했당..
콩쥐처럼 일을 열심히 했떠니만 오늘 급기야 내가 금기시하는 낮잠을 한숨 자게됬지 모니..
방금 일어나서 칭구랑 메신져 하다가 오늘이 생일인걸 뒤늦게 알고 허겁지겁 남긴다..
얼마전에 괭 친구가 또 결혼했나보구나..
나도... 한 친구가.. 12일날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벌써부터 맘이 참 짠하다고 해야하나..?
그냥 늘 곁에 있을것만 같은 사람들이... 어느날 문득 큰주먹의 사내와 같이 나타나더니.. 또 어느날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나도.. 아직은 참 먼 얘기만 같은데.. 훗..
어쨌든 얘기가 너무 삼천포로 빠졌지..?
게시판에 축하 얘기가 가득하니 그럼 난 마음으로만 축하할께..
참.. 요기 아래.. 깜찍이가 남긴.. 사진에 또 한번 찡해진다.. 흑.. 지금 나 너무 분위기에 빠져있어..
그럼 낼 보구~ 괭이 눈이 너무 그립다~
뿅~
* sobogi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3-24 15:26) |
HIT/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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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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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을 그리워하는 비키가 있어서...
난 더 이뻐지길 포기한다오...
내 소복한 눈...영원히 사랑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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