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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보기동생 2003/0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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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참나.. 고등학생도 아니고...
지금 방에 이적으로 도배하고 있는 누나방을 보면..
에휴~!~!~~!! 몰래 들어가서.. 이적포스터에 낙서하고 와야겠다...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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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인2 2003/0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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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양~
무슨 짓이요...^^;
나도 예전에 정우성 사진 도적질해서
주곤했다고..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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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센스 2003/0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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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
쑥동동주가 아니라, 솔잎동동주라오~~ㅋㅋ
포스터 도적질 할때 옆에 있던 사람은 얼마나 민망했는지 아시오? 오~~ㅋㅋㅋ
야옹이! 멋쪄!! 화팅~~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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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gramf 2003/0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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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겁하다.. 도적질이라뉘.... --;;
당당하게 뽀려오징 ㅋㄷㅋ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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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ㄲㅉㅇ 2003/0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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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제 홍대서봤는데..ㅎㅎ
니생각 나서 띠어올까하다가 참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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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복이 애인 2003/0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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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오빠가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사진들 띄어와...^^
길가다 맘에 드는거 있으면 소복이 시키믄 되겠구나..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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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na 2003/0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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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때 술 마시고 집에 가다가 띤거구낭...ㅋㅋ
맨날 포스터 보면서 침 흘리는거 아니에요? 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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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복이 애인 2003/0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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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만 흘리겠습니까?
예쁘게 잘라서 종이 가면 만든뒤 자고 있는 언니 얼굴에 씌워놓구 옆에서 잠든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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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zzy 2003/0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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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도 긱스콘설 적에 슬쩍했던 기억이...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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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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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복이애인님....너무 변태적인 발상이군요...오우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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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화 2003/0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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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복이.. 아직도 그 버릇 못 버렸구나..ㅋㅋㅋ 나도 옛 생각 난다. 비디오가게 담벼락의 포스터를 새벽에... 가슴 두근거리며 띠어냈는데, 지금은 그 영화가 무엇이었는지 가물가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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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ny☆ 2003/0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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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씩 다 그런건가.....나두 신해철포스터 살짤 뽀려왔던적이.....ㅡㅡ;.....근데 집에 와서 그거 넘 꾸겨져서 그냥 버렸었더랬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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