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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희 2009/0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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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소복님 고등학교 시절 얘기로군요..
생각해보면, 나는 이런 추억하나가 없어서 아쉽답니다..
허락받지않고 여행떠나기를 열여덟이 아닌 스물여덟에나 해봤다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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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몽당연필 2009/0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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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거보니까 당장 여행떠나고 싶어서 마음이 좀 서글퍼졌어요 ;ㅅ;
저 뒷모습과 목욕가방으로 위로해봐요... 와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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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소니 2009/0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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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이 어머님께서 정말 지명이를 애처롭게 바라보셨냐? 난 왜 쓰레빠가 날아왔던걸로 기억이 되는 걸까... - -;;
당신! 기억을 넘 아름답게 포장하고 계셔!!!!
근데 말이다.... 쓰레빠가 날아오더라도 그때가 참 좋았다.. 으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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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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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외의 엄마 반응에 우리가 놀라지 않았나?
그건 두번째 부산 가출 때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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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소니 2009/0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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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맞다!! 가출 한번 더 했었구나... 으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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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 2009/0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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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까 나도 옛날에 친구랑 전라도로 여행겸 '가출'의 의미를 담아 떠날까 했던게 생각나
그때 한친구가 일본음악을 좋아해서 CD를 살라고 모아둔 돈이 항상 있었는데 그돈을 빌려서 떠날려고 했었지.
둘다 각자 집에 편지써놓고 학교에 와서 학교 끝나고 갈 생각이었는데, 점심시간에 그 친구에게 돈빌리려고 갔더니 이친구가 그돈으로 CD를 다 사버린거야
그래서 못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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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화책 특별판 6.5호_불어버전> 표지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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